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설정/던전 (문단 편집) ==== 제노스들의 탄생 ==== 쉽게 말해서 기억을 가진 '''환생자'''들. 몬스터의 영혼은 하계인들과 다르게 완전히 전생의 기억이 삭제되지 않고 일부분 남아있는데 그 강렬한 동경을 가지고 각성한 것. 아스테리오스의 경우에는 벨과의 재전을 열망하는 마음으로 환생할 당시 이전의 기억을 잃지 않고 자각한 채로 다시 태어났다. 비네 같은 경우 역으로 바깥에 대한 환상보다는 몬스터에게 없던 데미휴먼들 특유의 동지애로, 부러움을 느끼고 그들을 죽였던 기억이 있다. 설정상 아스테리오스는 확실하게 몬스터의 환생인데 처음부터 제노스와 인간의 말로 소통하는 데 문제가 없었다. 던전에서 죽은 몬스터만 환생하는지, 아니면 외부로 진출한 몬스터들도 환생하는지 의문이었지만 던메모의 아르고노트에서의 미노타우로스가 아스테리오스의 머나먼 전생으로 준확정되면서 외부몬스터들도 던전에서 다시 환생함이 확실시 되었다. 이럴 경우 리드나 다른 제노스들이 바깥의 태양이나 풍경들 알고 있는 이유도 확실시 된다. 처음에는 인간들도 몬스터로 환생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지만 그 후 본편, 외전에서 계속 하계인의 영혼은 천계로 올라간다고 언급되면서 인간들의 환생이 섞여있는 가능성은 대폭 낮아졌다. 그동안 인간들의 환생의 근거라고 생각했던 지상의 풍경은 아르고노트에서 외부 몬스터들도 죽으면 영혼이 던전으로 돌아감이 확인됨에 따라 부정. 게다가 말을 잘한다는 점도 순수 몬스터 출신인 아스테리오스가 소통에 문제 없다는 점에서 그닥 중요하지 않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